🔥2021년형 더 뉴 그랜저, 초보자도 10분 만에 마스터하는 핵심 기능 활용법!🔥
목차
- 더 뉴 그랜저(GN7)의 주요 변화: '쉽게' 접근해야 하는 이유
-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12.3인치 화면을 200% 활용하기
- 내비게이션 설정: 복잡한 길도 한 번에!
-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스마트폰 연결은 필수
- 공조 시스템 통합 제어: 터치식 패널, 익숙해지기
- 스마트 안전 보조 기능(ADAS): 안전은 '쉽게' 켜고 끄기
- 차로 유지 보조(LFA) 및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와 함께
- 후측방 모니터(BVM) 및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 편의 기능: 숨어 있는 '꿀팁' 기능 찾아내기
- 현대 디지털 키: 스마트폰으로 문 열고 시동 걸기
- 빌트인 캠: 추가 블랙박스 설치는 이제 그만
-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IMS): 내 몸에 맞는 세팅 저장
1. 더 뉴 그랜저(GN7)의 주요 변화: '쉽게' 접근해야 하는 이유
2021년형으로 출시된 '더 뉴 그랜저'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이전 모델인 IG 모델 대비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겪었습니다. 특히, 실내의 12.3인치 통합형 디스플레이와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의 도입은 운전자에게 새로운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했죠. 하지만 이러한 첨단 기능들은 때로는 복잡하게 느껴져 신차 출고 후에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 게시물에서는 이러한 첨단 기능을 초보자도 매우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여러분의 그랜저 운전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핵심은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가장 빠르게 설정하는 방법'을 숙지하는 것입니다.
2.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12.3인치 화면을 200% 활용하기
더 뉴 그랜저의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차량의 거의 모든 설정을 관장하는 두뇌와 같습니다. 이 시스템을 쉽게 마스터하는 것은 차량을 통제하는 것과 같습니다.
내비게이션 설정: 복잡한 길도 한 번에!
내비게이션은 복잡한 조작 없이도 목적지 설정이 가능해야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음성 인식 버튼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스티어링 휠(핸들)에 있는 음성 인식 버튼을 누르고 "OO 주차장으로 안내해 줘"라고 말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쉽게 해결하는 꿀팁: 만약 음성 인식이 잘 안 된다면, 메인 화면의 '지도/내비' 버튼을 누른 후, 화면 우측 하단의 '검색' 아이콘(돋보기 모양)을 터치하고 손글씨로 목적지를 입력해 보세요. 키보드 입력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할 때가 많습니다. 또한, 자주 가는 경로는 '즐겨찾기'에 등록하여 단 두 번의 터치로 경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스마트폰 연결은 필수
스마트폰의 익숙한 내비게이션(예: 티맵, 카카오내비)이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차량 화면에서 사용하는 것은 이제 필수입니다.
쉽게 해결하는 꿀팁: 무선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가 지원되지만, 연결이 불안정할 경우를 대비하여 USB 케이블을 이용한 유선 연결을 먼저 시도해 보세요. 센터 콘솔 안쪽의 USB 포트에 스마트폰을 연결하기만 하면, 인포테인먼트 화면에 바로 활성화 팝업이 뜹니다. 만약 연결 후 화면이 보이지 않는다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설정' > '기기 연결' 메뉴에서 해당 기능을 활성화했는지 확인합니다. 초기 설정 후에는 시동을 걸 때마다 자동으로 연결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공조 시스템 통합 제어: 터치식 패널, 익숙해지기
더 뉴 그랜저의 공조 시스템은 물리 버튼 대신 터치식 패널로 통합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핵심 기능만 기억하면 쉽습니다.
쉽게 해결하는 꿀팁: 가장 중요한 것은 'AUTO(자동)' 버튼입니다. 온도를 설정하고 'AUTO' 버튼을 누르면 차량이 실내 온도, 풍량, 외기 유입 등을 알아서 조절합니다. 운전 중에 개별 버튼을 조작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앞 유리 성에 제거가 필요할 때는 'MAX A/C' 대신 '앞 유리 모양'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최적화된 바람이 나옵니다. 터치 패널은 운전 중에는 시선 분산이 크므로, 가급적 정차 중에 조작하고 평소에는 'AUTO' 모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스마트 안전 보조 기능(ADAS): 안전은 '쉽게' 켜고 끄기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은 더 뉴 그랜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운전 스타일이나 상황에 따라 특정 기능을 켜거나 꺼야 할 때가 있습니다.
차로 유지 보조(LFA) 및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FA는 차량이 차로 중앙을 유지하도록 보조하며, LKA는 차로를 이탈할 때 경고하고 조향을 보조합니다.
쉽게 해결하는 꿀팁: 이 기능들은 스티어링 휠(핸들) 왼쪽에 있는 '차선 모양 아이콘' 버튼으로 간단하게 활성화/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한 번 누르면 계기판에 해당 아이콘(초록색/흰색)이 표시되며 기능이 작동합니다. 이 기능이 때로는 차선을 너무 적극적으로 조향한다고 느껴진다면, 버튼을 눌러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 고속도로에서는 항상 켜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와 함께
SCC는 앞차와의 간격을 자동으로 유지하며 설정된 속도로 주행하는 기능이며,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는 고속도로에서 SCC와 LFA를 통합하여 더욱 편안한 주행을 돕습니다.
쉽게 해결하는 꿀팁: SCC를 켜는 가장 쉬운 방법은 스티어링 휠 오른쪽의 '크루즈/간격 설정 버튼'을 누르는 것입니다. 이후 'SET-' 버튼을 누르면 현재 속도로 설정됩니다. 간격 조절 버튼을 눌러 앞차와의 간격을 4단계로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HDA는 내비게이션에서 고속도로로 인식하고 SCC가 켜져 있을 때만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계기판에 'HDA' 아이콘이 뜨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입니다. 복잡하게 설정할 필요 없이, SCC만 켜면 HDA는 자동으로 따라옵니다.
후측방 모니터(BVM) 및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BVM은 방향지시등을 켰을 때 계기판에 해당 방향의 후측방 영상을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PCA는 후진 중 후방 장애물 또는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이 감지될 때 경고하고 필요시 브레이크를 작동합니다.
쉽게 해결하는 꿀팁: BVM은 별도로 설정할 필요 없이 방향지시등을 켜기만 하면 자동으로 작동합니다. 주행 중 사각지대를 확인하는 데 매우 유용하니, 방향지시등을 켤 때 계기판 화면을 잠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PCA는 후진 시 자동으로 활성화되지만, 만약 기능을 비활성화하고 싶다면 인포테인먼트의 '설정' > '차량' > '운전자 보조' > '주차 안전'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4. 편의 기능: 숨어 있는 '꿀팁' 기능 찾아내기
더 뉴 그랜저에는 운전자의 편의를 높여주는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들을 쉽게 찾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대 디지털 키: 스마트폰으로 문 열고 시동 걸기
스마트폰에 디지털 키를 등록하면 실물 스마트 키 없이도 차량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에게 키를 공유하기도 편리합니다.
쉽게 해결하는 꿀팁: 디지털 키 앱을 설치한 후 차량에 장착된 무선 충전 패드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고 인포테인먼트 화면의 안내를 따르면 쉽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문을 열 때는 스마트폰을 운전석/조수석 도어 핸들의 NFC 영역에 접촉하면 됩니다. 시동을 걸 때는 스마트폰을 무선 충전 패드 위에 올려놓은 상태에서 시동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아이폰은 NFC 기능이 제한적이므로 등록 및 사용법이 안드로이드폰과 다를 수 있습니다.)
빌트인 캠: 추가 블랙박스 설치는 이제 그만
차량 출고 시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빌트인 캠은 별도의 배선 작업 없이 깔끔하게 장착된 순정 블랙박스 시스템입니다.
쉽게 해결하는 꿀팁: 빌트인 캠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설정' > '차량' > '빌트인 캠' 메뉴에서 쉽게 제어하고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행 녹화뿐만 아니라, 주차 녹화 기능도 제공하므로 주차 후에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녹화된 영상은 인포테인먼트 화면이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바로 확인 및 다운로드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추가로 메모리 카드를 관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IMS): 내 몸에 맞는 세팅 저장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은 시트 위치, 스티어링 휠 위치, 아웃사이드 미러 각도 등을 기억하여 버튼 하나로 저장된 자세로 복구해 주는 기능입니다. 부부가 함께 운전하거나 대리운전을 맡겼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
쉽게 해결하는 꿀팁: 시트 옆 도어 트림에 있는 'SET' 버튼을 누른 후, 3초 이내에 원하는 번호(1 또는 2) 버튼을 누르면 현재의 운전 자세가 해당 번호에 저장됩니다. 저장된 자세로 복구할 때는 해당 번호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가장 편리한 기능은 '승하차 편의 기능'으로, 시동을 끄면 시트가 자동으로 뒤로 밀려 운전자의 하차를 돕고, 시동을 걸면 저장된 위치로 다시 돌아오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설정' > '차량' > '시트' 메뉴에서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2021 더 뉴 그랜저의 다양한 기능들은 언뜻 복잡해 보이지만, 핵심적인 '자동(AUTO) 기능'과 '자주 사용하는 설정의 위치'만 숙지하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차량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위에 제시된 꿀팁들을 따라 차량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드라이빙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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