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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 M1/M2 사용자 필수 가이드: 느려진 속도, 발열 문제, 비호환성까지 '매우 쉽

by 303jskfjsaf 2025. 11. 7.
✨ 맥북 M1/M2 사용자 필수 가이드: 느려진 속도, 발열 문제, 비호환성까지 '매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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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 M1/M2 사용자 필수 가이드: 느려진 속도, 발열 문제, 비호환성까지 '매우 쉽

게 해결하는' 마스터 비법 공개!

목차

  1. M1/M2 칩의 이해와 왜 문제가 발생하는가?
    • 차세대 칩셋의 강력함과 해결할 과제
    • 성능 저하 및 발열의 주요 원인 분석
  2. 성능 최적화: 맥북 속도를 극대화하는 실전 팁
    • 메모리(RAM) 관리: 숨겨진 자원을 확보하라
    • 저장 공간(SSD) 최적화: 불필요한 짐을 덜어내자
  3. 발열 및 배터리 효율 관리: 맥북의 온도를 낮추고 수명을 늘리는 방법
    • 전원 관리 및 에너지 설정의 비밀
    • 효율적인 작업 환경 조성
  4. 소프트웨어 호환성 문제 해결: 로제타 2(Rosetta 2) 활용과 네이티브 앱 찾기
    • 로제타 2를 100% 활용하는 법
    • M1/M2 네이티브 앱으로 전환
  5. 시스템 유지보수: 문제 재발을 막는 정기적인 관리 루틴
    • 최신 macOS 업데이트의 중요성
    • 활동 모니터 활용법: 시스템 병목 현상 파악

M1/M2 칩의 이해와 왜 문제가 발생하는가?

차세대 칩셋의 강력함과 해결할 과제

Apple Silicon, 즉 M1 및 M2 칩은 기존 인텔 기반 맥북과는 비교할 수 없는 혁신적인 성능과 전력 효율을 제공합니다. CPU, GPU, 뉴럴 엔진 등이 하나의 칩(SoC, System on a Chip)에 통합되어 데이터 전송 효율이 극대화되었고, 이 덕분에 놀라운 성능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혁신적인 변화는 동시에 몇 가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이 흔히 겪는 느려짐, 예기치 않은 발열, 특정 프로그램의 호환성 문제 등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주로 '운영체제와 칩셋 간의 최적화'와 '오래된 소프트웨어와의 충돌'에서 비롯됩니다. 특히, 맥북은 시스템 메모리(RAM)와 스토리지(SSD)를 효율적으로 통합하여 사용하는데, 메모리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성능 저하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성능 저하 및 발열의 주요 원인 분석

성능 저하의 가장 흔한 원인은 '과도한 메모리 사용'입니다. M1/M2 맥은 통합 메모리 구조를 사용하기 때문에 메모리 부족 시 SSD를 '가상 메모리'처럼 사용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SSD 수명에도 영향을 주고 시스템 속도가 급격히 느려집니다. 두 번째는 '백그라운드 프로세스'입니다.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수많은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며 CPU와 메모리 자원을 낭비합니다. 세 번째는 '호환성 문제'입니다. 아직 Apple Silicon에 최적화(네이티브 지원)되지 않은 인텔 기반 앱을 실행할 때 발생하는 비효율성(로제타 2를 통한 번역 과정)이 발열과 성능 저하를 동시에 유발합니다. 이 핵심 원인들을 파악하면 문제 해결은 매우 쉬워집니다.


성능 최적화: 맥북 속도를 극대화하는 실전 팁

메모리(RAM) 관리: 숨겨진 자원을 확보하라

맥북의 속도를 되찾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메모리(RAM)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앱을 닫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운영체제는 닫힌 앱의 일부 데이터를 메모리에 남겨둡니다.

  1. 활동 모니터(Activity Monitor) 활용:
    • $\text{Launchpad} \rightarrow \text{기타 폴더} \rightarrow \text{활동 모니터}$를 실행합니다.
    • 상단 탭 중 '메모리'를 선택합니다.
    • '메모리' 열을 클릭하여 사용량이 많은 앱을 확인합니다.
    • 메모리 압력이 높거나(빨간색/주황색) 필요 이상으로 많은 메모리를 사용하는 앱을 강제 종료(\text{⌘} + \text{⌥} + \text{Q})하거나 종료합니다. 특히 웹 브라우저의 탭이나 Electron 기반 앱(Slack, Discord 등)이 주요 원인일 수 있습니다.
  2. 터미널을 이용한 긴급 메모리 확보:
    • 극심한 렉이 걸려 긴급하게 메모리가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text{터미널}$ 앱을 실행하고 다음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 $\text{sudo purge}$
    • $\text{Enter}$를 누른 후, 시스템 암호를 입력하면 사용하지 않는 캐시된 데이터를 제거하여 즉시 RAM을 확보합니다. 이는 임시적인 조치이지만 효과적입니다.

저장 공간(SSD) 최적화: 불필요한 짐을 덜어내자

SSD 공간이 부족해지면 시스템이 가상 메모리를 활용할 공간이 줄어들어 성능에 치명적입니다. 최소한 전체 용량의 $\text{10%}$ 이상은 여유 공간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1. '저장 공간 최적화' 기능 사용:
    • $\text{Apple 메뉴} \rightarrow \text{시스템 설정 (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rightarrow \text{일반} \rightarrow \text{저장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 여기서 $\text{권장 사항}$ 섹션을 확인하고, $\text{iCloud에 파일 저장}$, $\text{자동으로 휴지통 비우기}$ 등의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 특히 $\text{문서}$ 섹션에서 용량이 큰 파일들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응용 프로그램 완전 삭제:
    • 앱을 단순히 $\text{휴지통}$에 버리면 관련된 파일(캐시, 환경 설정 파일 등)이 시스템에 남아 공간을 차지합니다.
    • 앱 제거 전문 유틸리티를 사용하거나, 해당 앱의 환경 설정 및 지원 파일이 저장되는 $\text{~/Library/Application Support}$ 경로 등에서 잔여 파일을 수동으로 찾아 제거합니다.

발열 및 배터리 효율 관리: 맥북의 온도를 낮추고 수명을 늘리는 방법

발열은 성능 저하의 직접적인 원인이며, 배터리 수명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M1/M2 칩은 효율이 좋지만, 과부하 작업에서는 여전히 발열이 발생합니다.

전원 관리 및 에너지 설정의 비밀

  1. 저전력 모드 활용:
    •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고 발열을 줄이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 $\text{시스템 설정} \rightarrow \text{배터리}$로 이동하여 $\text{저전력 모드}$를 $\text{항상}$ 또는 $\text{배터리 사용 시}$에 켜짐으로 설정합니다. 이는 CPU 클럭 속도를 제한하여 성능은 약간 낮추지만, 발열과 배터리 소모를 크게 줄여줍니다.
  2. 디스플레이 설정 조정:
    • 디스플레이 밝기는 전력 소모의 큰 부분입니다. 필요 이상으로 밝기를 높게 설정하지 않습니다.
    • $\text{시스템 설정} \rightarrow \text{디스플레이}$에서 $\text{True Tone}$과 $\text{주변광에 따라 밝기 자동 조절}$ 기능을 활성화하여 효율을 높입니다.

효율적인 작업 환경 조성

  1. 물리적 환경 개선:
    • 맥북을 사용할 때 침대나 소파 같은 부드러운 표면 위에 올려두지 마세요. 흡기 및 배기구가 막혀 발열이 심해집니다.
    • $\text{노트북 스탠드}$나 $\text{쿨링 패드}$를 사용하여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2. 불필요한 주변 장치 분리:
    • 사용하지 않는 $\text{USB 허브}$, $\text{외장 디스플레이}$, $\text{외장 HDD/SSD}$ 등을 연결 해제하면 포트의 전력 소모와 칩셋의 부하가 줄어들어 발열이 감소합니다. 특히 성능이 낮은 저가형 허브는 발열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소프트웨어 호환성 문제 해결: 로제타 2(Rosetta 2) 활용과 네이티브 앱 찾기

M1/M2 맥북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는 인텔 기반으로 개발된 레거시 앱과의 호환성입니다. Apple은 $\text{로제타 2}$라는 변환 레이어를 제공하여 이 문제를 해결했지만, 이는 성능 저하의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로제타 2를 100% 활용하는 법

  1. 앱 정보 확인:
    • 문제의 앱을 $\text{Finder}$에서 선택하고 $\text{⌘} + \text{I}$를 눌러 $\text{정보 가져오기}$ 창을 엽니다.
    • $\text{종류}$ 필드를 확인합니다. $\text{응용 프로그램(유니버설)}$은 M1/M2 네이티브를 포함한 최적화된 앱이고, $\text{응용 프로그램(인텔)}$은 $\text{로제타 2}$를 통해 실행됩니다.
    • 인텔 앱의 경우, $\text{로제타를 사용하여 열기}$ 옵션이 있는데, 이 옵션을 해제하면 해당 앱이 네이티브 버전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티브 버전이 없으면 실행되지 않습니다).
  2. 강제 로제타 실행:
    • 유니버설 앱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플러그인이나 기능이 인텔 기반일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text{정보 가져오기}$ 창에서 $\text{로제타를 사용하여 열기}$를 강제로 체크하여 $\text{로제타 2}$ 환경으로 실행하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성능은 희생).

M1/M2 네이티브 앱으로 전환

성능과 발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text{Apple Silicon(ARM) 네이티브}$로 컴파일된 앱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1. 대체 앱 검색:
    • 자주 사용하는 앱이 $\text{인텔}$ 기반이라면, 해당 앱의 개발사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text{Apple Silicon}$, $\text{ARM}$, $\text{M1/M2 Support}$ 등의 키워드로 네이티브 버전을 검색하거나,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다른 앱으로 전환을 고려합니다.
    • 대부분의 주요 앱(Chrome, Edge, Adobe Creative Cloud, Microsoft Office 등)은 이미 네이티브 버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세요.
  2. 웹 브라우저 최적화:
    • $\text{Safari}$는 Apple이 만든 브라우저이므로 M1/M2 칩셋에 가장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성능과 배터리 효율이 가장 우수합니다.
    • $\text{Chrome}$을 사용한다면, 반드시 $\text{ARM 버전}$을 설치하고, 과도한 확장 프로그램을 제거하여 $\text{렌더링 엔진}$의 부하를 줄여야 합니다.

시스템 유지보수: 문제 재발을 막는 정기적인 관리 루틴

일회성 조치보다는 정기적인 관리 루틴을 통해 맥북의 최적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최신 macOS 업데이트의 중요성

  1. 버그 및 최적화 패치:
    • Apple은 macOS 업데이트를 통해 M1/M2 칩셋의 성능을 개선하고, 알려진 버그나 보안 취약점을 패치합니다.
    • $\text{시스템 설정} \rightarrow \text{일반} \rightarrow \text{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항상 최신 버전을 유지합니다. 특히 큰 버전 업데이트가 아닌 $\text{점(.) 단위 업데이트}$는 성능과 안정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커널 패닉 방지:
    • 오래된 macOS 버전은 특정 앱이나 드라이버와 충돌을 일으켜 $\text{커널 패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신 업데이트는 이러한 시스템 레벨의 충돌을 방지합니다.

활동 모니터 활용법: 시스템 병목 현상 파악

  1. CPU 탭 확인:
    • $\text{활동 모니터}$의 $\text{CPU 탭}$에서 $\text{프로세스 이름}$ 옆의 $\text{사용자}$ 열을 확인하여 시스템 계정이 아닌 사용자 계정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text{CPU 사용량}$을 보이는 앱을 찾아 즉시 종료합니다.
    • $\text{%CPU}$ 값이 90% 이상으로 지속되는 앱이 있다면, 그 앱이 현재 시스템 성능 저하의 주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에너지 탭 확인:
    • $\text{에너지 탭}$에서는 $\text{에너지 영향}$이 높은 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앱들이 배터리를 가장 많이 소모하고 발열을 유발합니다. 배터리로 작업할 때 $\text{에너지 영향}$이 높은 앱은 사용을 자제하거나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단계들을 정기적으로 실행하면 맥북 M1/M2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마치 새것처럼 빠르고 쾌적하게 사용하는 것이 매우 쉬워집니다.